카톡 할 때 계속 대화하고 싶게 만드는 호감 대화법 2가지

 

카톡 할 때 계속 대화하고 싶게 만드는 호감 대화법 2가지 

 

이성에게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유독 고민을 많이 하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서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문자나 카톡을 할 때 계속 대화하고 싶게 만드는 호감 가는 대화법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대화의 흐름 신경 쓰기

 

'요즘 날씨 너무 춥다.'라는 상대방의 연락에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진짜 너무 추워졌어. 패딩이랑 코트 중에 뭐 입지? 핫팩도 좀 챙길까?'

 

이렇게 대화의 흐름을 신경 쓰는 사람이 있고요.

 

'겨울이니까 당연히 춥지'

 

이렇게 팩트 체크로 마무리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팩트보다는 흐름을 아는 대화가 상대가 나와의 대화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합니다.

 

두 번째 관심사에 호기심 드러내기

 

'복근 만들려고 운동 엄청 하고 있다.'라는 대화에도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와 대박! 나도 볶음 만들고 싶었는데. 그런데 누구 보여주려고 만드는 거야?'

 

이렇게 복근을 만드는 과정이나 이유 같이 상대의 관심사에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고요.

 

'복근이나 헬스는 식단 조절이 주요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150g 정도의 바나나와 방울토마토...'

 

이렇게 상대방의 관심사가 자신이 잘 아는 분야라서 많이 알고 있다는 걸 어필하려는 사람이 있죠.

 

상대방의 관심사에 호기심을 보이는 건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내가 얼마나 아는지를 어필하면서 tmi 같은 대화는 오히려 분위기를 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문자나 카톡뿐만 아니라 얼굴을 보고 대화할 때도 호감을 줄 수 있는 대화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