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오해하는 것들과 착함을 매력으로 만드는 방법
우리는 착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착하다는 말을 '괜찮은 사람이다. 매력 있는 사람이다.'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착한 사람이 오해하는 것들과 착함을 매력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 때 착하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 말은 고맙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호위를 받은 사람은 다르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얄미워 보일 때도 있는 것입니다.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꼭 보답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의 도움이 많아지다 보면 마음의 빚이 커지게 됩니다.
그 빚은 점점 더 커져가고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저 사람 원래 저런 사람이야. 원래 착한 사람이야'
꼭 성격이 나쁜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 마음의 부담이 너무 커지다 보면 외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 일어 내서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얻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쉬운 예로 게임이나 스포츠 같이 경쟁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받게 된다면 오히려 얄밉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은 의도로 호의를 베풀지만 상대방의 이런 반응들에 서운함을 느껴도 착한 사람들은 서운함을 쉽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조금씩 쌓이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들이 이어지면 서로의 관계는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럼 착하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 필요하지 않은 호의는 굳이 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 호의를 베풀 때는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상대가 간절히 원할 때 베푸는 호의는 나를 더 빛나게 하고 상대에게 바라지 않고 베푸는 호의는 쓸데없는 감정 소모를 줄여줍니다.